하나의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시나리오를 수행하면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동안 많은 정보들을 기록하여 얻어진 데이터들로 문제를 해결하는 워크숍, 김세은양과 함께한 2박3일동안 죽을만큼 하드한 작업을 했다. 아래 사진의 가장 왼쪽이 안드레아스 슈나이더 선생님. 새로운 경험을 하는것,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려주었다.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합리적 결정을 하는 모든 행위가 디자인에 포함되어 있다,접근을 했다고 해서 그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알고 있는것 같다, 알고 있는 것같은 느낌을 받을 뿐이다. 알아야 하는 것은 [진짜]이다.자신을 객관화 시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시켜 그것을 통해 자신을 알아내는 것.]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합리적 결정을 하는 모든 행위가 디자인에 포함되어 있다,접근을 했다고 해서 그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알고 있는것 같다, 알고 있는 것같은 느낌을 받을 뿐이다. 알아야 하는 것은 [진짜]이다.자신을 객관화 시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시켜 그것을 통해 자신을 알아내는 것.]
/Photo by Yoon Yu Jung
/Edit by Vecks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눈 양끝의 위치, 코와 콧망울의 위치, 눈썹의 길이와 위치등 위치적인 부분에서 닮아 있다, 혹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러한 발상에서 작업한 내용이지만 4시간 만에 뚝딱 만들어 내야 했기에 퀄리티는 보장할 수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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